역대 NBA 챔피언 우승 반지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진 2020년 LA 레이커스 반지. AP연합뉴스[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NBA LA 레이커스는 23일(한국 시간) 2020-2021시즌 개막전에 맞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챔피언 반지 수여 세리머니를 가졌다. 선수라면 누구든 갖고 싶어하는 게 챔피언 반지다.

스포츠 전문재널 ESPN은 이번 레이커스 챔피언 반지가 역대 챔피언 반지로는 가장 비싸다고 보도했다. 2019년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 반지 가격이 15만 달러(1억6597만 원)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통산 17번째 NBA 우승을 차지한 레이커스의 2020년 우승 반지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헬리콥터 추락으로 사망한 레이커스 레전더리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도 담겨 있다.

반지 정면에는 레이커스를 상징하는 L에 17개의 보라색 자수정 새겨져 있다. 박힌 돌의 무게는 0.95 캐럿. 플로리다 올랜도 버블에서 95일 동안 이동하지 못하면서 우승을 쟁취했다는 의미다. 17차례 우승을 뜻하는 17개의 돌과 17개 트로피, 노란색의 0.52 캐럿의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박혀 있다. 52는 정규시즌 52승이다. 반지 전체 무게는 16.45 캐럿이며 804개의 돌도 박혀 있다. 각 선수의 번호는 반지를 둘러싸고 있다. 이번 우승 반지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선수 이름과 함께 영구결번된 레전더리 번호가 새겨져 있다.
LA 레이커스의 우승 반지 옆에는 정규시즌 52승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둔 팀과의 전적도 새겨져 있다. AP연합뉴스
디자인은 지난 5차례 우승 때 우승 반지 제작에 참여한 제이슨 아라스헤벤이 했다. 토론토 랩터스 우승 반지 제작에도 참여한 아라스헤벤은 ”랩터스의 반지보다는 비싸다”면서 정확한 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무형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베벌리힐스에 소재한 보석상에서 제작했다. 월드시리즈 반지는 뉴욕의 유명한 보석상 티파니에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챔피언 반지 유래는 뉴욕 양키스가 처음 시작했다. 1927년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면서 우승 반지를 제작해 선수들에게 나눠준 게 관례로 굳어졌다.
moonsy1028@sportsseoul.com

2020년 LA 레이커스 우승 반지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레이커스 컬러를 상징하는 자수정으로 L을 새겼다. AP연합뉴스

[동아닷컴]

[DA:리뷰] ‘골목식당’ 평택 떡볶이집, 백종원 지적에 “그만 야단쳐” (종합)

백종원이 초심을 잃은 평택 떡볶이집에 분통을 터뜨렸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 떡볶이집을 재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과의 약속을 저버린 평택 떡볶이집 사장에 크게 실망했다. 평택 떡볶이집 사장은 백쌀튀김을 미리 튀겨놓는가 하면 백종원이 알려준 레시피대로 요리하지 않고 있었다. 그럼에도 변명만 늘어놓자 백종원은 “손님들 후기를 보고 왔다. 내가 이렇게 백쌀튀김이 덜 익는 방법으로 알려줬냐. 이런 걸 먹고 어떤 손님이 또 오겠느냐. 애초에 지키기로 한 약속도 안 지키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믿음이 가야 내가 뭘 다시 해주든가 하지. 나는 그렇다 쳐도 김성주랑 정인선은 무슨 죄가 있어서 저기 얼굴 걸려 있어서 같이 욕을 먹어야 하느냐. 미안하지도 않냐”고 말했다.

평택 떡볶이집 사장은 “그만 야단쳐라. 실망하지 말라. 잘 하겠다. 추울 때 고생한 것 다 안다”고 받아쳤다. 백종원은 “지금 원래보다 더 못한 것 아니냐. 이러면 내가 못할 짓을 한 게 된다. 달콤한 맛을 보여준 내 잘못이 되지 않나. 차라리 ‘골목식당’을 안 했으면 손님 없는 대로 그냥 갔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했다.

떡볶이 색깔만 보고도 맛이 없음을 눈치챈 백종원은 자신의 레시피대로 했다는 평택 떡볶이집 사장에 “맛대가리 없는 떡볶이를 내가 알려줬다고? 나 은퇴해야겠네. 지금 손님들이 응원하러 온 걸 다 망쳐놨지 않나. 굴러들어온 복 발로 찼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파는 음식은 정확해야 한다. 눈금 하나라도 잘 지켜야 한다. 레시피도 바뀌고 성의도 없는데 음식 맛이 제대로 날 리가 있느냐. 손님이 바보냐”고 지적을 이어나갔다.

이에 평택 떡볶이집 사장은 “그만 혼내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자신 없으면 장사 하지 말라”고 분통을 터뜨리면서도 다시 레시피를 알려주며 평택 떡볶이집을 바로잡아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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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뽕숭아학당’을 통해 2주간의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해당 방송은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시킴과 동시에 트롯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지만, 자가격리의 시발점이 된 이찬원에 대한 배려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다.동행복권파워볼

1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의 자가격리 2주 동안 각자 방식으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장민호, 영탁, 임영웅은 예상치 못하게 생긴 휴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했고, 각자 방식으로 외로움과 공허에 대처했다.

먼저 장민호는 새벽 일찍 일어나 첫눈을 감상하는가 하면 선물 받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턴테이블을 설치했다. 영탁은 곡 작업과 독서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임영웅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밀렸던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감상하거나 신발 커스텀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랬다.

‘미스터트롯’ 경연 시작부터 최근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했던 트롯맨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도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겨우 집에서 못 나가는 것뿐인데 사소한 것에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얼른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여러분과 대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도 장민호, 영탁, 임영웅의 일상 속 모습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동안 무대와 방송에서 정돈된 모습만 보여줬던 세 사람은 수염조차 깎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2주를 건강하게 보냈다는 것을 팬들에게 확인시켰다.

그러나 이를 전달하는 과정은 아쉬움을 남겼다. ‘뽕숭아학당’은 영상을 촬영한 세 사람과 함께 붐, 이찬원까지 한데 모여 자가격리 영상을 감상했다. 뜻하지 않게 세 사람의 자가격리 시발점이 된 이찬원은 자신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장민호, 영탁, 임영웅은 이찬원을 배려하듯 격리 생활의 괴로움보다는 최대한 2주간의 휴식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동안 ‘뽕숭아학당’에서 적극적으로 리액션에 참여했던 이찬원은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말수도 적었고 반응도 미소 정도에 그쳤다.

이날 방송 말미 헤어숍에서 한 스태프에게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죄송해요”라고 두 손을 모아 사과하는 이찬원의 모습에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상황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세 사람의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됐을 텐데 이찬원의 리액션을 굳이 넣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걸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일각에서는 확진자를 마치 죄인처럼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뽕숭아학당’은 건강하게 돌아온 이찬원과 안전하게 자가격리를 마친 세 사람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점,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잘못된 프레임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그 배려가 더 깊은 곳까지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불어 모두 격리 해제를 마쳐 안전한 상태라 하더라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00~1,000명대를 오가고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는 현재 시국에 좁은 버스에서 서로 밀착한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우려의 목소리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이 시국에 1인 1케이크”라는 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파장을 겪은 만큼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로켓츠 가드 제임스 하든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바이런 스프루엘 리그 운영 사장 이름으로 하든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것을 이유로 5만 달러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하든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퍼져 논란을 일으켰다. 하든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여행용 가방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임스 하든이 결국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임스 하든이 결국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는 하든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 21일 실내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으며, ’15인 이상이 모이는 실내 활동에 참석하거나 술집, 라운지, 클럽, 혹은 이와 비슷한 환경에 입장하는 것을 금지한’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고 밝혔다.FX시티

하든은 이미 지난 여름 한 차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체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NBA는 코로나19에 걸렸던 선수에게도 예외없이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SPN’에 따르면, 하든은 조사를 받는 자리에서 자신의 행동이 방역 지침을 준수한 행동이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든은 앞서 트레이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않자 훈련 합류를 거부하고 애틀란타에서 열린 래퍼 생일 파티에 참석한 뒤 라스베가스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나타나는 등 방역 지침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그는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었다.

한편, 휴스턴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홈경기를 취소했다. 팀내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거나 검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세 명이 격리됐고, 이들 세 명과 접촉한 네 명이 추가로 격리됐으며, 부상 선수에 하든까지 조사를 받으며 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 결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소 인원(여덟 명)을 맞추지 못해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greatnemo@maekyung.com

복지부-금융위 공동 주재 2020년 공·사보험 정책협의회
비급여 진료 사전고지 내년 1월부터 시행..실손보험 할증제도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2020.11.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2020.11.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실손의료보험이 얻는 반사이익이 2.42%로 나타났다. 2021년도도 실손보험료는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의 성격과 반사이익 규모 등을 감안해 보험업계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산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공동 주재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실손보험의 반사이익, 건강보험 비급여 관리 강화방안,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2018년 1차 반사이익 산출 이후 시행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라 실손보험금의 지급 감소효과는 2.42%로 나타났다. 보장이 강화된 항목은 하복부/비뇨기계/남성생식기 초음파 급여화, 병원급 의료기관 2·3인실 급여화, 뇌혈관/두경부 MRI 급여화, 1세미만 외래 본인부담률 인하, 수면다원검사 급여화 등이다.

2018년 연구에서 구축한 실손보험금 세부내역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산출방식이 표본자료의 대표성과 시점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실손보험 가입자 정보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전수 연계하고 최신 의료이용 현황을 반영해 분석한 것이다.

연구를 담당한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연구보고서에서 “추가적인 비급여 의료서비스 이용 확대 및 양성변화(소위 풍선효과)를 반영하고자 했으나 계량화가 어려워 수치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전체 지급보험금 대비 보험금 규모 감소율은 급여항목에 대한 실손보험 지급보험금이 전체 지급보험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전체 청구의료비 대비 급여 본인부담 의료비 비중의 이동 평균 34.67%를 적용하면, 전체 지급보험금 감소율은 0.83%로 나타났다.

협의체는 2021년도 실손보험료는 실손의료보험의 공공적 성격과 반사이익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보험업계가 합리적 수준에서 산정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또 건강보험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 수립계획을 협의체에서 보고했다. 정확한 비급여 현황을 파악·분석하기 위해 비급여 분류를 체계화하고, 비급여 결정 후 평가기전 등 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소비자의 의료 선택과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급여 관련 정보 제공을 기존 병원급에서 의원급까지 확대하고, 비급여 진료 전 사전고지제도도 2021년 1월부터 시행한다.

비급여 항목은 신의료기술 창출과 의료보시자 선택권 보장의 측면도 있어 적정한 비급여와 급여가 병행해 이뤄지는 진료 관리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견 수렴을 거쳐 12월 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비급여관리강화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실손의료보험 상품구조 개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비급여를 특약으로 분리하고, 비급여 의료 이용에 따른 실손보험료 할인·할증제를 도입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 및 보험료 형평성이 제고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번 개편안이 반영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관련 감독규정 및 표준약관 개정을 거쳐 2021년 7월1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협의체는 공·사의료보험 연계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복지부과 금융위는 공동으로 보험업법 및 건강보험법을 일부 개정하고, 공동시행령을 제정해 공사보험 연계의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와 금융위는 2021년 관련 법의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도태 복지부 2차관은 “의료현장의 수용성은 높이고, 의료소비자의 권리도 충실히 보장할 수 있도록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비급여 관리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공사의료보험이 함께 발전해 국민의 건강을 파워볼실시간 보장하는데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위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공·사보험간 연계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과 체계적 역할 분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 논의된 만큼, 청구전산화 법안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완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계, 소비자단체 등과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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