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파워볼사이트

배우 신충식이 강화도로 이사하면서 모든 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와 전원주, 신충식, 최시중이 ‘정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신충식은 “연기자들은 의상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다 쌓여있다. 제가 아마 의상을 의상실에 반납한 게 트럭 한 대는 될 거다. 대본도 다 정리하고 강화도로 갔다. 이사를 하면서 정리한 케이스다”고 설명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까운 마음은 없었나”라고 물었고, 신충식은 “지금 생각하면 아깝다. 제가 수의학 전공을 했는데 전공 책을 다 없앤 건 좀 그렇더라. 그동안 연기생활을 하면서 쌓인 사진도 다 없어졌다. 잡지사에서 예전 사진을 부탁해도 하나도 없으니까. 정리를 할 때는 시원한데 ‘이런 건 좀 놔둘걸’이라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최시중 아나운서는 “집이 정리가 잘 돼있다. 어머니 집이랑 가까워서 어머니 집에도 물건이 많다. 저희는 둘째 생각이 없는데 어머니는 혹시 모르니 놀이 매트 같은 걸 다 가지고 계신다. 요즘은 어머니 도움을 받고 있다. 중고 사이트에 되팔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어머니 댁이 좀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요청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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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소이현이 홈파티를 즐겼다.

1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서도.. 또 먹고싶은. 금손 박이사님. 집밥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먹고 있다. 집밥처럼 보이지 않는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에 군침이 절로 돌게 한다.

네티즌들 역시 “대박이다”, “진수성찬이네요”, “이게 집밥이라니”, “다 맛있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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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이젠 빅클럽 킬러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1위,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2위가 됐다.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케인과 손흥민이 섰고 미드필더에 베르흐바인, 호이비에르, 로 셀소, 시소코가 배치됐다. 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담당했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3분 로 셀소의 정확한 패스가 오자 오프사이드 라인을 정교하게 뚫고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원샷원킬의 모습이었다. 이 득점으로 토트넘은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다.

손흥민의 토트넘 입단 후 99번째 득점이었다. 이제 단 1골만 더 넣는다면 토트넘에서 10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손흥민이 100호골을 넣는다면 구단 역사상 18번째 100골 클럽에 가입하는 선수가 된다.

손흥민이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건 빅클럽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2골,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1골, 아스널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골, 맨체스터 시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골,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1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빅6의 홈 구장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박지성도 강팀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원정을 떠나 빅6 홈구장에서 모두 골맛을 보지는 못했다. 그만큼 손흥민은 강력한 모습으로 모든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파워사다리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빅6 상대로 한 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모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의 엄청난 득점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경기도 소재 교회 전 신도 3명이 목사 고소..경찰 수사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교회 목사로부터 10여 년간 성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도 측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목사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촉구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로고 촬영 강영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로고 촬영 강영훈

신도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날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은 7∼8세 때 교회로 들어가 십수년간 목사의 지시에 의해 온갖 성 착취에 시달렸다”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불행한 인생을 살아 온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안산의 모 교회 전 신도들인 여성 3명은 지난 4일 해당 교회 A 목사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A 목사의 교회는 지난 2000년 8월 교리에 문제가 있다며 기독교하나님의성회 교단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목사를 불구속 입건하고 지난 15일 교회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부 변호사는 “A 목사는 자신이 ‘다윗의 영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음란죄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여성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를 촬영하기도 했다”며 “목사의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도 자리를 피해 주는 등 방조하고 때론 참여하기도 했으며, 피해자들과 비슷한 또래인 A 목사 아들은 왕자처럼 대접받으며 피해자들에게 폭행을 일삼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고소인 3명 외에도 십수 명의 여성들이 같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대부분 이 교회 신자 또는 그들의 자녀로, 2002년부터 2016년 무렵 A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 머물며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부 변호사는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은 성장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A 목사 측은 고소 내용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품들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마치는 대로 A 목사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며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stop@yna.co.kr

▲ 김무성 ⓒKBL
▲ 김무성 ⓒKBL

[스포티비뉴스=고양, 이민재 기자] 고양 오리온이 1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오리온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안양 KGC와 홈경기에서 60-61로 패배했다.

이날 오리온이 이기면 안양 KGC를 꺾고 선두로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러나 KGC가 오리온의 추격을 뿌리치고 13승 7패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1쿼터 14-14로 출발한 오리온은 2쿼터 7-25로 크게 밀렸다. 공수 모두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김무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3쿼터 시작 때 이대성 대신 김무성과 한호빈을 투입했다.

팀 내 에이스이자 1옵션인 이대성을 벤치에 앉혀둔 것이었다. 파울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전반까지 파울 1개를 기록했다. 대신 경기력이 떨어졌다. 16분 49초간 2점 3리바운드 3턴오버 FG 0/7에 그쳤다.

김무성은 경기에 투입되자마자 맹활약을 펼쳤다. 외곽에서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 이재도를 괴롭혔다. 공을 잡기 어렵게 만들었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른 템포의 속공도 나왔다. 3쿼터 9분 58초 동안 5점 1리바운드 FG 2/3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후 강을준 감독은 이대성 대신 김무성을 투입한 이유에 대해 “김무성은 파이터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라며 “우리가 이대성에게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을준 감독의 용병술은 통했다. 3쿼터에 분위기를 끌어올린 오리온이 점수 차이를 좁혔고, 뒤늦게 경기에 투입된 이대성이 공격력을 드러냈다. 경기에 졌지만 김무성 카드는 성공적인 용병술이었다.파워사다리

한편 강을준 감독은 이날 패배 이후 “상대가 잘한 것도 있었지만 우리가 경기력이 나빴다. 슛을 못 넣으면서 분위기가 다운되는 경우도 많았다”라고 아쉬워했다.

스포티비뉴스=고양, 이민재 기자제보>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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