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있는 지역이라면 오토바이 과실 100%
안전지대 벗어났다면 차량 과실 40%로 올라가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차들 사이로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 날 뻔한 경험 한 두 번씩은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서비스로 오토바이 운행량 급증으로 사고 위험은 더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운전 중 오토바이와 사고시 보험 과실비율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같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된 과실비율 분쟁 건을 정리해 심의사례집을 발표했다. 여러 사고 유형이 있지만, 손보협회는 오토바이와 차 간 사고를 집중적으로 다뤘다.편도 3차로의 유턴구역에서 직진하려는 오토바이와 사고

우선 유턴 시 갑자기 뛰어든 오토바이와의 사고 사례를 살펴보자. 유턴을 하기 위해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진행하던 차량이 안전지대 구역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추월하려는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안전지대에서 오토바이가 갑자기 나올 것이란 예상은 못했던 것이다. 심의위는 이에 대해 오토바이 과실 100%를 결정했다. 심의위는 안전지대의 도로교통법상 경우 주행이 금지된 곳으로 차량 운전자가 오토바이의 추월을 예측하거나 회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토바이가 안전지대를 완전히 벗어난 후 추돌할 경우 차량 과실 비율은 40%가 된다.

동일차로 주행 중 후행 직진하려는 오토바이와 사고

다음은 같은 차로에서 차량이 선행해 우회전 하던 중, 뒤에서 직진하려는 오토바이와 사고가 날 경우다. 사실상 선행 차량의 틈새로 운행을 하고 있던 셈이다. 하지만 해당 사고의 과실비율은 오토바이 60%, 차량이 40%다. 오토바이가 좁은 공간으로 주행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선행 중인 차량의 우측으로 진행하다 낸 사고인 만큼 오토바이의 과실이 중하지만, 선행 자동차도 주의의무를 다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선행해 달리는 차량이라도 교차로에서 좌우회전시에서 상당한 주의의무를 기울여 전후좌우를 두루 살펴야 한다.

사거리교차로 직진 대 직진 사고

이번엔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에서 차량과 오토바이 간 사고다. 오토바이와 차량 모두 직진 중이었고, 오토바이는 오른쪽 도로, 차량은 왼쪽서 진입했다. 두 운전자 모두 본인이 선진입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결과는 차량 과실 70%였다. 심의위는 “통상 오른쪽 도로에서 진행하는 차량에 교차로 통행 우선권이 있으나, 양 차량 모두에게 일정한 주의의무가 요구되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륜차는 차량에 비해 가해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사고 시 전도의 위험성이 높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정차 중 열린 문 이륜차 접촉사고

편도 4차로에서 4차로에 정차 중 조수석 문을 열다가 뒤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와서 부딪쳤을 경우다. 오토바이는 차량이 정지신호 없이 정지했다며 차량의 일방적 과실을 주장했고, 차량은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차량과 도로 사이로 무리하게 진입했기에 사고가 났다며 오토바이 일방과실을 주장했다. 결과는 차량 과실 70%. 운전자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었다는 게 주요과실이라는 설명이다.

동일차로 주행중 자동차의 추돌사고

마지막으로 같은 차로에서 선행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기 위해 급감속해 뒤에서 오던 차량과 사고가 난 경우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음주상태(혈중 알콜 농도 0.08%)다. 오토바이는 차량이 안전거리 미확보 및 전방주시 태만을 했다면 차량 일방과실을 주장했다. 차량은 오토바이가 음주를 지적했다. 결과는 차량 과실이 70%다. 심의위는 “오토바이가 3차로 중 2차로를 직진하다가 우회전을 하기 위해 갑자기 감속했던 점, 뒤따르던 차량이 오토바이의 우회전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던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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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은 이제 EPL 레전드 반열에 진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파워볼사이트

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EA 스포츠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손흥민은 2016년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에도 무려 2번이나 더 이달의 선수에 오르게 됐다. EPL 이달의 선수상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3번이나 받은 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를 알 수 있다.

EPL은 26년 전인 1994-95시즌부터 이달의 선수상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인 EPL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2번 받아본 선수도 많지 않다.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비 파울러(리버풀)처럼 EPL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2회 수상에 그쳤다. 범위를 비교적 최근으로 좁혀도 마찬가지다. 에당 아자르(첼시), 루이스 수아레스(이하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대단한 선수들도 이달의 선수에 오른 건 2번뿐이다.

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단 21명에 불과하다. 3회 수상한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 토트넘 동료이자 과거 EPL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가레스 베일, 현재 리버풀 공격의 상징인 모하메드 살라, 티에리 앙리와 경쟁하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손흥민이다. 이들과 똑같이 이제 EPL을 이야기할 때 손흥민의 이름은 빠질 수 없게 됐다.

이번 시즌 역대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회에서 멈춘다는 보장도 없다. 이 상을 한 번 더 수상하게 된다면 손흥민은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EPL 득점왕 4회에 빛나는 앙리, EPL 통산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들은 모두 각 팀의 레전드를 넘어 EPL의 아이콘 같은 선수들이다. 손흥민도 이 길이 얼마 남지 않았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큰아들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건강 챙기는 큰아들. 다 컸다. 일어나자마자 아들한테 운동 배우는 아빠 ㅋㅋㅋ 눌린 머리 지못미. 건강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큰아들 태준 군에게 운동을 배우는 아빠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태준 군은 전문 트레이너처럼 똑 부러지게 운동 방법을 설명했고, 이수근은 아들이 말하는 대로 자세를 잡았다.

이수근은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만능 스포츠맨’다운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11세 연하의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현재 tvN ‘신서유기8’,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 중이다.

[점프볼=이천/민준구 기자] 중앙대가 명지대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앙대는 13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C조 예선 명지대와의 최종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7-90으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선상혁의 높이, 박인웅과 박태준의 활약으로 승리를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대량 실책(27개)은 치명적이었다. C조 1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으나 보완할 부분이 많았다.

명지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승리가 곧 결선 진출로 이어지는 단두대 매치. 중앙대와 명지대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다퉜다. 1쿼터는 중앙대의 흐름대로 이어졌다. 선상혁이 골밑을 지배한 가운데 박태준 역시 공격과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다.

명지대는 문시윤과 정인호가 반격했지만 정면 승부에서 밀리고 말았다. 1쿼터는 중앙대의 28-17 리드로 마무리됐다.

2쿼터부터 명지대의 반격이 시작됐다. 문시윤의 골밑 분전, 이석민, 정인호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많은 속공 득점을 만들어냈다.

중앙대는 박인웅이 반격하며 점수차 유지에 간신히 성공했다. 명지대의 속도전을 극복해내지는 못했지만 1쿼터에 벌려둔 격차를 유지하며 47-44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는 난전이었다. 달아나려는 중앙대, 쫓아가려는 명지대의 난타전이 시작됐다. 이석민과 정인호, 문시윤의 명지대와 박태준을 중심으로 선상혁, 박인웅, 그리고 이기준이 나선 중앙대는 쉴 새 없이 상대 림으로 향했다.FX마진

점수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쫓고 쫓기는 승부 끝에 3쿼터 역시 중앙대가 70-65로 근소하게 앞섰다.

선상혁의 높이를 이용한 중앙대의 공격은 단순했지만 위력적이었다. 장신 빅맨이 없는 명지대의 입장에선 선상혁을 막아낼 수 없어 역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대신 명지대는 스피드로 승부했다. 중앙대의 느린 수비 전환을 노려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명지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 중앙대의 대량 실책을 유도했다. 정인호의 멋진 3점포까지 터지며 84-86, 2점차까지 쫓았다. 이도헌이 3점슛 시도 과정에서 또 한 번 파울을 얻어내며 역전 기회까지 얻었다. 이도헌은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86-86, 동점을 만들었다. 중앙대는 마지막 공격 기회마저 실책으로 마치며 연장을 치러야 했다.

연장의 첫 포문을 연 건 중앙대였지만 분위기는 명지대의 것이었다. 압박 수비에 이은 빠른 공수 전환으로 중앙대의 파울을 수차례 유도했다. 중앙대의 실책은 치명적이었다. 명지대는 이를 잘 이용하며 90-89,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중앙대는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명지대의 마지막 공격은 수포로 돌아갔고 끝내 중앙대가 우세승을 거뒀

[뉴스엔 박은해 기자]

‘신서유기8’이 음악장학퀴즈와 마이노 포차, 색깔판 뒤집기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며 한 회를 웃음으로 꽉 채웠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첫 순서는 자신의 단점을 공유하는 사장님과의 감담회 시간이었다. 먼저 나영석 PD는 “저는 맥주를 한 캔이라도 안 먹으면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동생들의 짜증을 받아주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다는 점을, 은지원은 장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오는 “어떤 게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송민호는 “저는 불면증인데 신서유기만 오면 너무 잔다. 완치된다”고 고백했고, 규현은 자신의 단점으로 의욕이 넘쳐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꼽았다.

이어진 음악 장학 퀴즈에서는 강호동이 꼴찌를 차지했다. 오렌지 캬라멜 ‘마법소녀’를 들은 멤버들은 저마다 창의적인 오답을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민호는 “이거 마법사 같은데”라고 중얼거렸고, 이수근은 송민호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

처음 노래 제목은 맞혔지만 가수 이름을 몰랐던 피오는 강호동이 가수 이름을 말하면서 퀴즈 정답자가 됐다. 은지원은 여러 번 오답 끝에 동요 제목 ‘경찰차’를 말했고, 중간점검 결과 규현이 꼴찌였다. 여러 번 경기 후 최종 점수를 합산하자 강호동이 꼴찌가 됐다. 벌칙으로 딱밤을 맞던 강호동은 “평소에 안 맞아봐서 맷집이 약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파워볼사이트

송민호는 나영석 PD를 대신해 마이노 포차를 운영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송민호가 은지원에게 레몬 하나를 더 먹으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죽여버린다”며 살벌하게 응수했다. 여러 번 퀴즈 맞히기에 도전한 강호동은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라는 미션에서 ‘강하다, 호탕하다, 동글동글하다’라는 삼행시를 선보여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마이노 포차 운영이 끝난 뒤 송민호는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다.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 날 아침 나영석 PD는 “어제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단합의 장을 위해 작은 회식 자리를 열어 드렸는데 격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며 은지원과 규현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손님이 설거지해야 하는지, 안 해도 되는지를 주제로 설전을 벌였던 것. 피오는 ” 이 이야기 40번은 들은 것 같다”고 지겨운 심정을 드러냈다.

손님은 설거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은지원 의견에 이수근과 송민호가 합류했고, 강호동과 피오는 이와 반대인 규현 편에 섰다. 두 사람은 색깔판 뒤집기 게임을 진행했고, 규현 팀이 이겨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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