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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스타’ 이진성이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벗고 싶으며 숨겨야만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겸 배우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이상민이 함께했다.

이날 이진성은 청담동 호루라기 시절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그 당시에는 방송을 할 때마다 팬카페 회원 수가 늘더니 32만 명까지 됐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내가 운동선수였는데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사람들이 밤 업소와 연관 지어서 생각했다”며 “때문에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벗고 싶다. 너무 싫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진성은 그 후 준비한 호루라기로 청담동 호루라기 시절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진성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로드 넘버원’ 출연 당시에도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숨겨야만 했다고. ‘로드 넘버원’은 2010년 방송된 드라마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이진성은 “당시 내 역할이 북한사람이었는데 남한에 유학 왔다가 한국군이 되는 캐릭터다.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 달 동안 16kg를 뺐다. 8시간 정도 운동을 해야 했으며 흰살생선, 채소, 탄수화물을 다 안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장수 PD, 김진민 PD 등 제작진들이 청담동 호루라기인 줄 모르게끔 하라고 당부했다. 6.25전쟁 60주년에 호루라기는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윤 “秋 아들이 위국헌신 했느냐”, 서욱 “군에 갈 수 있으니까 간 것”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은 16일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를 안중근 의사에 비유한 데 대해 “너무나 참담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더 낮은 자세로 군 복무를 해 공정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어야 한다”고 쏘아붙이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정책 질의에만 집중했던 윤 의원은 “안중근 의사의 이름이 가볍게 언급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말 끝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던 질의를 이 자리에서 참담한 마음으로 하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서씨 관련 질의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추 장관 아들이 법적으로 면제 대상이 아니었는데 (여당 의원들은) 말끝마다 군대에 안 가도 되는데 갔다면서 미화를 한다”며 “이런 것이야말로 군기문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추 장관 아들이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아주 거룩한 일을 했다고 하는데 후보자 생각은 어떤가”라고 묻자 서 후보자는 난처한 표정으로 “(군에) 갈 수 있으니까 갔다고 생각한다”고만 답했다.

윤 의원은 또 “만약 우리 동네에 좌판을 깔고 있는 콩나물 파는 아주머니 아들이 이런 경우였다면 이 많은 국회의원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그를 보호하려고 이렇게 노력했을까”라고 묻기도 했다.

그는 “바로 이것이 특혜의 현장”이라며 “최근 며칠 상황을 보면서 너무나 참담해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오늘 이런 모습을 보려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을까 생각했다”며 “어떻게 감히 (추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와 비교하나”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상기된 표정으로 서 후보자에게 “저의 절규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하며 5분간의 질의를 마쳤다.

이에 앞서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추 장관 아들에 대해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국방위원인 박 원내대변인은 논평과 별도로 이날 청문회에서 “안중근 의사가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표현을 했다”며 “우리 사회에서 공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든 분들이 이 나라에 헌신하는 것이 본분이라는 생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anjh@yna.co.kr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7년 만에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고 영국 BBC가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 베일은 2013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였던 8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네 차례 얻었고, 100골 이상을 넣었다”고 소개하면서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지난 16일 BBC 웨일스에 ‘이적 작업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BBC 웨일스에 따르면 바넷은 “베일이 여전히 토트넘을 사랑한다”며 매우 긍정적인 톤의 인터뷰를 했다.

베일은 이미 지난해 중국으로 이적하려다가 구단의 반대로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바넷은 “지난 7년을 통틀어 그 어느 때보다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게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시절 베일을 데려오기 위해 매우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베일은 아직 다른 팀 선수이고, 다른 팀 선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아직 이적시장이 3주 남아 있다. 그 동안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고 보자”며 희망을 줬다.파워볼사이트

BBC는 전 토트넘 선수 대런 앤더튼이 “베일은 토트넘에 딱 맞는 윙어”라며 “베일은 웨일스 대표팀을 이끌고 있고, 과거 토트넘에 있을 때도 활약이 좋았다. 현재 토트넘이 필요한 바로 그런 선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베일의 토트넘 이적 협상이 16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 감독은 베일을 토트넘에 1시즌 임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9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15 준결승전에 출연했다.파워볼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미국 N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다. 2006년 첫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 후 올해 5월부터 15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테리 크루즈가 진행자로, 호위 맨델과 사이먼 코웰, 소피아 베르가라, 하이디 클룸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슈퍼스타”라는 MC 테리 크루즈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야외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열창했다. 각 잡힌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방송과 동시에 국내외 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한 놀이공원에서 사전 녹화됐고, 방송과 동시에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은 2년 만이다. 앞서 2018년 9월 13일 방송에 축하 공연자 자격으로 출연해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 타이틀곡 ‘IDOL(아이돌)’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대규모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한다.

이어 10월 10일과 11일 단독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연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사진=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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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롯데가 7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키움에 8:2 역전승을 거뒀다.파워볼게임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민병헌이 선수단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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