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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에이스 류현진의 5이닝 5실점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불굴의 의지로 뉴욕 양키스를 무너트렸다. 8일(한국시간)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6회에만 안타 5개, 볼넷 4개와 상대 실책 하나로 낼 수 있는 가장 많은 점수를 뽑았다.

미국 디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 기자는 경기가 토론토의 12-7 대승으로 끝난 뒤 “모처럼 류현진이 흔들린 경기였다. 양키스를 상대로 경기 초반 패스트볼이 공략당했다. 류현진의 이번 양키스전 5자책점은 그가 지난 6차례 선발 등판에서 허용한 것보다 더 많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그는 토론토가 대역전승으로 기세를 올렸다는 선수들 반응을 전하면서 “경기 후 이 극적인 승리를 류현진만큼 기뻐한 선수가 없다”고 썼다.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을 힘든 상황에 있게 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집중했고 내가 만든 열세를 극복해냈다. 기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5이닝 5실점으로 2-5 열세에서 교체됐지만, 6회 타선 폭발 덕분에 패전을 피할 수 있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 차이를 2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에 더욱 다가섰다.

로우디 텔레스는 “내가 겪어본 팀 가운데 최고의 클럽하우스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승리 비결”이라고 말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자리를 새로운 선수들이 잘 메워주고 있는 상황에 만족감을 밝히면서 “보 비솃이 다친 뒤 랜달 그리칙이 팀을 이끌었다.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쓰러졌지만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다시 불붙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기뻐했다.

[OSEN=우충원 기자] 수원 삼성이 ‘리얼블루’ 박건하 감독을 영입한다.

축구계 소식통은 8일 “수원이 새로운 감독으로 박건하 감독을 선임한다. 금명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의 제 6대 감독이 된다. 

박건하 감독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수원에서 뛴 레전드. 수원의 창단멤버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낸 박 감독은 수원에서 코치 생활도 했다. 2007~2009년까지 수원에서 코치로 생활한 뒤 매탄고 감독도 역임했다. 그리고 다시 윤성효 감독아래서 코치 생활을 한 박 감독은 2011년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국가대표 코치까지 역임했던 박 감독은 2016년 서울 이랜드 감독으로 선임됐다. 또 그 해 플레이오프 도전을 실패하며 팀을 떠났다. 

잠시 휴식을 취한 박건하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최강희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다롄 이팡-상하이 선화를 거친 뒤 올해 결별했다. 

수원은 해외 지도자도 감독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특히 터키 출신 지도자도 유력 후보였다. 그러나 국내 지도자 선임에 무게를 뒀고 박건하 감독을 낙점했다. 

수원이 감독 선임을 결정한 것은 강등 위기 탈출을 위해서다. 4승 5무 10패 승점 17점을 기록하고 있는 수원은 최하위 인천(승점 14점)과 차이가 크지 않다. 최하위 팀이 자동으로 강등되는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낀 수원은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한편 지난 7월 이임생 감독 후임으로 감독대행 역할을 맡았던 주승진 대행은 팀을 떠날 전망이다. 주승진 대행은 힘겨운 시기에 팀을 맡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도 주 대행은 수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려움이 따랐다. 
 
수원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슈퍼매치’를 펼친다.       / 10bird@osen.co.kr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탑방’ 양준일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준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옥탑방’ 게스트로 나와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양준일의 등장에 김숙은 “여기 있는 사람 다 아느냐”고 물었다. 양준일은 “김용만 씨와 송은이 씨는 V2 활동 할 때 만난 적 있다”고 했다. 이에 김용만은 “2001년 은이 씨하고 방송을 할 때 양준일 씨를 만났다. 양준일이라는 걸 모르고 녹화를 했다”고 떠올렸다.

정형돈은 “2002년도에 데뷔했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고, 양준일은 “GD의 멘 토아니냐. 래퍼 아니냐”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민경훈을 처음 본 양준일은 “얼굴이 빤빤한 거 보니까 아이돌 인 것 같다”고 했고, 민경훈은 “밴드다”고 소개했다.

그때 김숙은 “김희선 씨와 사진 찍은 게 화제가 됐다. 김희선 씨가 누군지 모르고 사진을 찍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양준일은 “맞다.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다른 배우와 잘못 연결을 해놨었다. 집에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이렇게 유명한 분이 왜 나하고 사진을 찍고 싶어하지?’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초대된 것도 신기하다”고 했다.

18년 만에 다시 활동을 하게 된 양준일은 “방송국에 이빨이 많이 빠졌다. 힘이 많이 빠졌다. 채널이 다양해졌다”면서 “팬들을 만나는 게 TV, 라디오였는데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게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방송국이 필요없구나’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준일은 오는 19일 19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양준일은 “노래를 다시 녹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슈가맨’ 당시에 인기가 오래 가봐야 3개월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슈가맨’ 나온 후 다시 음반을 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더다”면서 신곡 무대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양준일은 “과거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서 미끄럼상을 받았다”면서 “퀴즈는 잘 푼다. 다 틀려서 문제다”면서 문제 풀이에 나섰다.

제작진은 “양준일은 90년 대 방송 시상식에서 현진영, 이현우, 이덕진 씨와 ‘이 상’의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준일 씨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더라. 이 상은 무슨 상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정답은 ‘예쁜 오빠 상’이었다. 양준일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양준일이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는 과거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패션 관련 질문에 양준일은 발상 자체가 시대를 앞섰던 과거 활동 당시 의상을 떠올렸다. 양준일은 “직접 다 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다”면서 “패션 학교를 다녔었다. 옷을 특별하게 보이려고 찾았다. 남자 옷은 틀에 박혀 있다. 여자 옷을 많이 찾았다”고 떠올렸다.

마이클 잭슨 ‘찐’팬인 양준일은 마이클 잭슨 질문에 바로 정답을 맞췄다.하나파워볼

양준일은 춤을 추게 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 때 장기자랑에서 한 선배가 팝핀을 하면서 문워크를 추더라. 그걸 보며 넋이 빠졌다. 이후에 춤에 푹 빠졌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자신의 춤 스타일에 대해 “안무는 있지만 대부분은 느끼는대로 춘다. 음악을 틀어놓으면 혼자 움직이는 스타일이다”면서 “어릴 때 음악을 틀어놓으면 발로 박자를 맞췄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일은 과거 활동 당시 안티 팬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양준일은 “대학로 행사 중에 빠박 소리가 나더라. 댄서가 ‘돌 날라와요’ 하더라. 신발도 날라왔다”고 했다. 이어 “해변가 공연 중 바다를 걷고 있는데 누가 모래를 던지고, 무대 위에서 악수를 청해서 악수를 했는데 나를 무대에서 끄집어 내리더라. 그 사람이 친구들에게 ‘쟤는 좀 맞아야해’ 하더라”며 황당했던 일화를 떠올리고 했다.

또한 양준일은 활동 당시 챙겨줬던 선배로 노사연과 故신해철을 꼽았다. 양준일은 “故신해철 선배가 나를 불러서 ‘선후배 관계가 좀 심하다. 인사를 잘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줬다”며 “넥스트 그룹을 만들던 때 나를 불러서 멤버들을 한명씩 소개시켜줬다. 티를 안내면서 많이 감싸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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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금, 그리고 이지동.

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유는 금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IU] 신입사원 이지동의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아이유는 이담엔터테인먼트 신입사원 ‘이지동’으로 변신해 ASMR을 했다.

아이유의 부캐 연기와 ASMR, 그리고 빛나는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깜짝 소식은 팬들을 흥분시켰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아이스조끼 약 4,600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이스조끼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호복을 입고 땀 흘리며 고생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전달된다.파워볼

‘아연산지’ 검덕광산 일대 주택 2천여세대 파괴·침수..김정은, 군 투입해 복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태풍 ‘마이삭’ 피해로 연말까지 내세웠던 경제계획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며 전면 재검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태풍 9호로 인해 함경남도 검덕지구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노동당 중앙군사위는 8일 오전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적인 피해복구대책을 토의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확대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위원장이 “예상치 않게 들이닥친 태풍 피해로 부득이 우리는 국가적으로 추진시키던 연말 투쟁과업들을 전면적으로 고려하고 투쟁방향을 변경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정치국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경제계획 수정을 밝힌데 이어 5개월 만에 또 다시 이마저도 변경할 뜻을 언급한 것이다.

지난번 정치국회의에서는 ‘일부 정책적 과업들을 조정·변경’을 논의했지만 이번에는 ‘전면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오는 10월 당창건 기념일 까지 완공하려던 평양종합병원 건설 등 계획을 취소하고 태풍피해 복구에 총동원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열고 태풍피해 함경도 지원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8일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 검덕지구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 2020.9.9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북한,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 열고 태풍피해 함경도 지원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8일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 검덕지구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 2020.9.9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이번 태풍으로 북한은 함경도 광산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은 “검덕광업연합기업소와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 백바위광산에서 2천여세대의 살림집(주택)과 수십 동의 공공건물이 파괴되거나 침수됐다”며 “45개소, 6만m의 도로가 유실되고 59개의 다리가 끊어졌으며 31개소에 3천500여m 구간 철길노반과 2개소에 1,130여m의 레일이 유실되는 등 교통이 완전히 마비되는 비상사태에 직면하게 됐다”고 구체적 피해를 설명했다.

검덕광산은 북한의 대표적인 연(鉛·납)과 아연 산지이며 대흥과 룡양광산은 최대 마그네사이트 생산지다.

북한은 군을 동원해 태풍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검덕지구의 피해와 복구건설규모를 검토하고 복구건설을 또다시 인민군대에 위임하기로 했다”며 “인민군대만이 또 하나의 전선을 전개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10월 10일까지는 새 살림집들의 체모를 갖추고 도로와 철길을 복구하며 연말까지는 모든 피해를 100% 가실수 있는 국가적인 비상대책을 취해야 한다”며 지시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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