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재가 이유진과 배다빈이 잔 사실을 알았다.

7일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서울시향 공연에서 우연히 만나는 채송아(박은빈)와 박준영(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후 박준영과 같이 온 이정경(박지현), 채송아, 시향에 소속된 한현호(김성철)가 함께 식사를 하러 갔고, 채송아는 근처에 공방을 낸 윤동윤(이유진)도 불렀다. 하지만 윤동윤은 전화를 받지 않고, 결국 채송아는 식당 위층의 그의 공방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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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캡처]

화장실에 가려고 먼저 나온 박준영은 윤동윤과 강민성(배다빈)이 복도에서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윤동윤은 강민성에게 “그저께 우리 술 먹고 잔 거 송아에게는 이야기하지 마라”고 한다.

박준영은 그 소리를 듣고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려 하고, 그때 채송아가 나온다. 박준영은 채송아를 막아서며 강민성이 건물을 나갈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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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의 잔류 효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앙투안 그리즈만(29)이 메시가 잔류를 결정함에 따라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이탈,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를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향할 수 있다고 봤다.

메시는 지난 5일 글로벌 축구전문 ‘골닷컴’과 인터뷰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클럽을 상대로 법정에 서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적설을 종식시켰다.

메시는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8 굴욕패를 당한 후 구단에 이적요청서를 제출, 축구계에 충격을 던졌다.파워볼실시간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7억 유로(약 9856억 원)에 달하는 이적 허용 금액(바이아웃) 조항을 내세워 메시의 이적을 막아섰고 메시가 이에 굴복한 모양새가 됐다.

메시의 잔류 결정은 메시 없이 대대적인 팀 개편을 준비하고 있던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과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앙투안 그리즈만의 경우 쿠만 감독으로부터 원래 포지션이던 최전방 혹은 처진 공격수 롤을 약속 받았던 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 때문에 윙어에 집중하면서 포지션이 애매했던 그리즈만이었다.

결국 메시 자리를 약속 받았던 그리즈만은 메시가 돌아오면서 실망이 커질 수 있다. 1억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리즈만이지만 골 생산력이 떨어지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

이런 그리즈만의 상황을 맨유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에 집중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잔류를 선언하면서 입맛만 다시고 있다.

맨유는 산초가 직접 잔류하겠다는 말을 할 때까지 계속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여름은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맨유가 산초 대신 전부터 손짓하던 그리즈만을 데려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 쿠만 감독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잔류를 결정한 메시를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메시 부메랑을 가장 먼저 맞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letmeout@osen.co.kr

[골닷컴, 포항] 박병규 기자 =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누군가는 ‘포항항’하고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유독 김기동 감독 부임 후 포항은 비가 오는 날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총 7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포항 스틸야드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경기 전부터 많은 비가 강타했다. 자칫 서로가 준비한 전략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비를 반기는 이가 있었다. 바로 김기동 감독이었다.

유독 그는 비가 오는 날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뒤 4월 26일 수원전에서 프로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그때도 폭우가 쏟아졌지만 데뷔승을 챙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비가 오던 5월 경남전에서도 승리를 챙겼고 7월 성남전도 승리했다. 이어진 인천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9월 서울전에서도 승리했다.

이쯤 되면 비는 곧 운명이자 행운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었다. 당시 김기동 감독도 이를 인정하며 “비가 오는 날 좋은 추억이 많다”며 웃었다. 그리고 겨울비가 내리던 최종 라운드에서 라이벌 울산의 우승을 저지했다.

올 시즌에도 행운은 이어졌다. 6월 상주전 승리, 8월 광주전 극적인 무승부에 이어 9월 대구전에서 역전승까지 거두며 비 오는 날 어김없이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번 승리는 의미가 컸다. 김기동 감독은 그동안 대구에게 3무 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는데 마침내 악연의 고리를 끊었다. 그는 “이상하리만큼 대구에게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만날 때마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나선 것이 통했다”고 했다.

포항이 매 수중전에서 볼 스피드와 그라운드 환경을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선의 결과를 만들었다. 포항만이 가진 비의 행운 공식이 앞으로도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파워볼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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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2년간 이사하지 않은 정은표의 집에 ‘신박한 정리’ 팀이 찾아갔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정은표 가족이 등장했다. 폭풍성장한 아들 지웅, 딸 하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은표 가족의 출연은 장현성을 통해 이뤄졌다. 장현성은 윤균상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사 오기 전까지 10년 넘게 같은 동네에 살았다. 이사 안 한 지 12년이 됐을 거다. 그 집도 삼남매다. 애정은 가지만 답답한 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1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상황. 과거 방송에서의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거실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정은표는 “정신없이 살다 보니 뭔가 치우긴 하는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안 했던 것 같다.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살았다”며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차기 총리로 급부상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31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고 도쿄 총리관저에 도착을 하고 있다./사진=(도쿄 AFP=뉴스1)
차기 총리로 급부상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31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쓰고 도쿄 총리관저에 도착을 하고 있다./사진=(도쿄 AFP=뉴스1)


일본의 차기 지도자는 쇠퇴하는 미국 대신 막대한 경제성을 지닌 한·중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아시아 전문 기자인 앤서니 롤리는 칼럼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자는 강력한 한·중·일 동맹의 경제적 잠재력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은 자신들이 (유럽에서 벗어난 영국처럼) 아시아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일 뿐”이라며 “일본은 점차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에서 좌초될 위험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롤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돌발성’이 미국의 오래된 동맹국인 일본의 입지를 오히려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일방 탈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최선을 다했지만 미국이 빠진 점을 감안할 때 아시아 다자무역협정으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가 유력해보인다”고 부연했다.하나파워볼

롤리는 “중국 경제는 코로나19에서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며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본은 미국의 선도적 동맹국으로 남기 보다 아시아에서 동등한 파트너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중국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일본이 한·중과 균형 잡힌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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