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16년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7월 10일 오전 4시 58분경 6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0억뷰를 기록한 ‘DNA’, 8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7억뷰의 ‘FAKE LOVE’, 각 6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MIC Drop’ 리믹스 ‘IDOL’에 이어 통산 7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유혹에 빠진 청춘의 갈등과 성장을 그렸다.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방탄소년단은 ‘윙스(WINGS)’로 ‘화양연화 pt.2’(2015), ‘화양연화 Young Forever’(2016)에 이어 세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다수의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남기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가운데 ‘쩔어’ ‘Save Me’ 각 5억뷰, ‘Not Today’ 4억뷰, ‘상남자’ ‘봄날’ 각 3억뷰,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각 2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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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 경기도 내줄 수 없는 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토트넘의 본머스전 선발 출전 명단이 발표된 뒤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손흥민의 선발 제외를 의아해하는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하지만 손흥민이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아스날전을 대비한 체력 안배 차원이라는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케인, 라멜라, 베르바인이 공격을 이끈다. 또 윈크스, 시소코, 로 셀소가 중원을 구성하고 데이비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는 수비를 맡는다.

이어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언쟁을 벌여 큰 논란을 낳은 요리스는 선발 출전해 골문을 지킨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비력은 전성기 시절에는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통했다. 34세의 나이, 지난 시즌 급성장한 장타력의 비결은 뭘까.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선수 브랜든 반즈는 충북 옥천의 임시 숙소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반즈의 표현에 따르면 ‘산과 강이 보여 힐링이 되고,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입국자의 격리기간에 대해 ‘입국일(최종 노출일)로부터 만 14일이 되는날(입국일+14)의 오전 12시’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일 입국한 반즈는 오는 16일 오후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팀은 한화와 키움 두 팀이다. 하지만 두 팀은 입장도, 영입한 선수의 현 주소도 다르다. 에디슨 러셀은 지난 시즌까지 MLB 주전 유격수로 뛴 선수다. 반면 반즈는 주로 트리플A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선수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주포 박병호의 부진에도 팀 홈런 3위(62개), 팀 OPS 4위(0.792)를 기록중인 막강 타선이다. 한화는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부문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타선에서의 무게감이나 부담은 반즈 쪽이 더 크다.

전임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의 가치 중에는 대체하기 힘든 외야 수비력도 있었다. 반즈의 경우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간 활약상을 보면 수비 범위와 타구 판단, 어깨 등 모두 좋다는 평가. 2018년의 호잉처럼 30홈런급 장타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반즈는 지난 7일 ESPN과의 인터뷰에 임했을 당시 ‘달라진 장타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SPN 중계진은 “내가 기억하는 반즈는 수비 하나만큼은 최고였던 선수”라며 “못 보던 사이 스윙이 바뀌고, 기록이 슬러거로 바뀌었다. 작년에 30홈런을 쳤더라”고 물었다.

이에 반즈는 “예전에도 파워는 좋았다. 하지만 스윙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1년반쯤 전부터 공을 치는 타이밍을 앞으로 당기고, 팔로스루를 끝까지 하고, 공을 높게 띄우려고 노력했다. 전보다 체중도 늘었고, 커진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몸관리를 젊을 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 더 강하고, 더 유연해졌다. 야구를 오래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맥주까지 마시며 유쾌하게 인터뷰에 임한 반즈는 ‘호세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처럼 하면 된다’는 ESPN 중계진의 말에는 “대단한 선수다. 올시즌 MVP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칭찬과 함께 말을 아꼈다. 페르난데스의 올시즌 성적은 타율 3할8푼3리 10홈런 40타점, OPS 1.025다.

반즈 역시 한화에서 자신에게 기대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반즈는 9일 구단을 통해 “모든 플레이에 에너지와 흥이 넘치는 야구를 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서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싶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현재 반즈의 숙소에는 선수 출신 한화 측 관계자와 김지환 통역이 함께 격리 상태로 머물며 적응을 돕고 있다. 마당의 길이가 20m가 넘고, 아령 등 웨이트 기구도 있어 캐치볼과 티배팅, 스프린트 등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없다. 반즈는 김치찌개에 삼겹살 등 한식에도 적응을 마쳤다. 비는 시간에는 KBO리그 경기를 두루 살피며 공부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최원호 한화 감독 대행은 반즈에 대해 “타격하는 걸 봐야겠지만, 일단 중심타선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 한화 타격의 핵심 선수가 될 전망이다. 중심 타자 한 명이 자리잡으면 톱니바퀴 맞아들어가듯 확 달라지는 게 야구다. 반즈가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한화 타선의 만능 키가 될 수 있을까.

한화는 10일부터 9위 SK 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반즈가 합류하는 다음주에는 KT 위즈-LG 트윈스와 각각 3연전을 치른다.

미국 시절 브랜든 반즈. 사진=AP연합뉴스
미국 시절 브랜든 반즈. 사진=AP연합뉴스

의사·물리치료사 면허 모두 없는 ‘팀닥터’
폭행·추행·사기 등 혐의로 고소돼
“내부 일이라 알기 어렵다”는 체육회..방관·책임회피 의혹
전문가들 “‘공식화되지 않은 지도자 전수조사’해야”

고 최숙현 선수 (사진=연합뉴스)
고 최숙현 선수 (사진=연합뉴스)

고 최숙현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인 ‘팀 닥터’. 며칠째 행방이 묘연한 안주현씨는 유일하게 대한철인3종협회의 징계를 피했다. 협회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대한체육회, 경주시체육회, 경북체육회, 경주시청 모두 “안씨에 대해선 딱히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김규봉 감독은 선수들에게 의사 면허도, 물리치료사 면허도 없는 안씨를 의사라고 소개했고, 선수들은 감독의 요구에 못 이겨 안씨의 인건비를 부담했다.

김 감독, 주장인 장모 선수 등의 비호 아래 안씨는 선수들에게 폭언·폭행을 일삼았다. 안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선수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책임 주무부처 어느 곳도 이를 알지 못했다. 고 최숙현 선수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뒤에도, 이들은 안씨에게 어떠한 책임을 물어야 할지 제대로 고민하지 않고 있다.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 트라이애슬론 감독. (사진=연합뉴스)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 트라이애슬론 감독. (사진=연합뉴스)

◇’무자격’ 팀닥터의 군림

김규봉 감독은 지난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나와 “2008년 안씨를 처음 만났고 선수들 요청으로 팀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안씨는 경북 경산 한 내과의원에서 물리치료사 보조직원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주장인 장모 선수 어머니의 입김이 세서, 소개로 ‘팀 닥터’로 근무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직장운동경기부의 팀닥터나 트레이너, 운동처방사 등은 통상적으로 지자체와 ‘정식 계약’을 맺고 일한다. 안씨는 정식 계약 없이, 선수들에게 돈을 받고 임시로 고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선수들은 “안씨가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땄다고 밝혀 의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안주현씨의 폭행 혐의는 고 최숙현 선수가 남긴 녹취록에 담겼다. 추가 피해자들은 안씨의 성추행 혐의를 진술했다.

선수들에게 돈을 받아 챙긴 혐의도 있다. 고 최숙현 선수는 생전에 낸 징계요청서에서 “팀닥터는 2015, 2016년 뉴질랜드 합숙 훈련을 하러 갈 당시, 정확한 용도를 밝히지 않고 돈을 요구했다. 2019년 약 2개월 간의 뉴질랜드 전지훈련 기간에는 심리치료비 등 명목으로 고소인에게 130만원을 요구해 받아 간 사실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향력이 있는) 팀닥터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고, 정확한 용도가 무엇인지를 더는 물을 수 없었다. 팀닥터가 요청하는 금액만큼의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고인과 고인 가족 명의 통장에서 팀닥터에게 이체한 총액만 1천 496만 840원이다.파워볼

고 최숙현 선수의 고소에 이어 경주시체육회가 다른 선수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지난 8일 안씨를 검찰에 고발했고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 선수 2명이 폭행 등 혐의로 전날 검찰에 추가 고소했다. 검찰은 안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대한체육회 사옥 내 체육협회 출입문 마다 붙어있는 '스포츠 폭력,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한 스포츠인권센터 안내 스티커 사진 (사진=채승옥 기자)
대한체육회 사옥 내 체육협회 출입문 마다 붙어있는 ‘스포츠 폭력,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한 스포츠인권센터 안내 스티커 사진 (사진=채승옥 기자)

◇”선수들 사이의 일이라 알지 못한다”는 체육회

“체육계에서 나오는 선수들 미투 아시죠. 선수들이 직접 말해야 알지, 그 전에는 저희도 알지 못합니다.”

경주시청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안씨의 만행을 지자체·체육회 차원에서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 최숙현 선수가 속했던 팀은 경주시청이 경주시체육회에 위탁 운영을 맡긴 팀이었다. 경주시체육회는 경주시로부터 연간 9억원의 예산을 받아 트라이애슬론팀 등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독 선임과 선수 입단, 해고 등의 권한을 갖고 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음에도 선수들의 폭력 실태에 관한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시는 지난해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성)폭력 실태조사’를 했지만, 폭력 행위가 없다는 결론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대한체육회도 사실상 책임을 회피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해당 감독, 선수 등이)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나 지도자이지만, 운영이나 관리 주체는 경주시청이나 경주시체육회”라며 “그곳에서 팀닥터에 대한 존재나 고용 사실을 보고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고, 안씨가 행사한 폭력도 누군가가 신고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식 채용 절차를 밟지 않고 ‘깜깜이 채용’된 안씨와 같은 지도자들을 찾아내,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독 등이 비공식적으로 지도자급 직원을 채용하고 선수들이 강압에 못 이겨 이에 따르고, 체육회 등이 방관하면서, ‘악랄하지만 실체 없는’ 권력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투명인간은 징계할 수도 없다”…전수조사·조례 제정 나서야

중앙대 스포츠과학부 허정훈 교수(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는 “대회 나가서 같이 사진 찍고 메달 따고, (시청 등 관계자들은) ‘팀 닥터’가 누구인지 다 알았을 것”이라며 “대한체육회, 경주시체육회·경주시 모두 최숙현 선수의 죽음에 일조한 간접적 공범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식 티오(TO)에 잡히지 않은 이들은 투명인간이다. 투명인간은 징계할 수도 없다.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난다”며 “사태가 터지면 우리(주무부처)는 인건비 지불한 적도 없고, 채용한 적 없고, 우린 모른다며 나 몰라라 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결국 해답은 △’공식화되지 않은 지도자’ 전수조사 △시체육회 관련 조례 제·개정 △전문 치료사·상담사 배치 등이라고 조언했다.

허 교수는 “공식화되지 않은 지도자를 전수조사해, 이 같은 사태를 방지해야 한다”며 “실제로 학교 체육에서도 학교의 묵인 하에 학부모들이 돈을 거둬서 지도자 월급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 체육회를 운영하는 방향성 등을 분명히 하고, 선수 인권 관련 내용을 조례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당사자인 선수들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야 할 때”라며 “실적 만능주의 등에서 탈피해야 한다. 더 이상 묵인해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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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0일 중구 민주노총에서 김명환 위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 추인을 위한 임시대의원대회 추진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부결 시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전원 사퇴한다고 밝혔다. 임시대의원대회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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