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 홍콩보안법' 시위에서 경찰에 진압된 시민/사진=AFP
홍콩 ‘반 홍콩보안법’ 시위에서 경찰에 진압된 시민/사진=AFP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통과 후 영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홍콩 문제를 비판하는 국가들에 강하게 반발해온 중국이 영국에 보복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파워볼게임

1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영국해외시민(British National Overseas·BNO) 여권을 가졌던 모든 홍콩인이 영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민법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홍콩의 자유가 홍콩보안법에 의해 침해될 것”이라며 “이들에게 전 영국 식민지(홍콩)로부터 벗어날 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중국은 2일 영국을 향해 “간섭하지 말라”며 “발생하는 모든 결과는 영국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영국 가디언은 중국이 영국에 취할 수 있는 보복 시나리오를 예상했다.
1. 경제 보복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사진=AFP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사진=AFP

중국이 영국에 꺼내들 수 있는 보복 조치 첫 번째는 ‘대영국 투자 제한’과 영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있다.

영국은 유럽 국가 가운데 중국의 해외투자를 가장 많이 받은 나라로 꼽힌다. 특히 최근 5년 사이 투자액은 지난 30년간의 투자액과 비등할 정도로 중국의 대영국 투자는 급증했다. 중국은 영국의 세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기도 하다.영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2%(전분기 대비)를 기록해 1979년 3분기 이후 41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영국에 큰 시장인 중국이 경제 보복 카드를 빼들면 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2. 영국인 구금━간접적인 보복 시나리오는 중국에 있는 영국인의 ‘구금’이다. 실제 중국은 캐나다와 외교적 마찰을 빚던 2018년 대북사업가 등 캐나다인 2명을 구금해 1년이 넘은 지금까지 풀어주지 않고 있다. 2018년 캐나다가 미국의 요청을 받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을 이란 제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자 취한 조치다.작년 8월에는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이 중국에 억류되기도 했다. 홍콩의 반중 시위대 진압과 관련해 영국이 중국을 비판한 뒤 벌어진 일이다. 당시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치안관리조례처벌법 위반으로 행정구류 15일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억류된 직원에 대해 “그는 영국인이 아닌 홍콩시민”이라며 “따라서 그는 중국인이고, 이는 순전히 중국 내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3. 출국 금지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 현장/사진=AFP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 현장/사진=AFP

중국 정부가 영국 시민권 획득 기회를 부여받은 BNO 여권 소지 홍콩인의 출국을 막을 가능성도 있다. 또 영국으로 이주해 시민권을 받은 홍콩인의 영국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디언은 “중국은 반체제 인사나 외국인이 중국 본토에서 출국하지 못하게 막곤 했다”면서 “중국인은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홍콩인의) 영국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박탈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BNO 여권을 소지한 홍콩인에게 시민권을 주는 건 “영국이 중국과의 약속(영-중 공동선언)을 어기는 것”이며 “국제법과 국제 기본 준칙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과 중국이 1984년 체결한 ‘영국-중국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은 1997년 홍콩을 중국에 반환한 뒤로도 50년간 홍콩이 현행 체계를 유지케 하는 등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의 기본을 담고 있다.

스티브 창 런던대 중국연구소장은 “(자국민에게) 시진핑 국가주석이 약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은 영국에 강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울산 현대의 수비수 정승현이 반전을 약속했다.

울산 현대는 4일 오후 6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 후 8경기 무패를 달리다가 지난 9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뼈아픈 패배를 당한 울산은 이번 인천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경기를 앞둔 울산의 센터백 정승현은 “앞선 경기들과 다를 것 없이 똑같은 시간과 노력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전 경기들을 준비했던 것처럼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잘 준비하면 좋은 수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석 영상이나 상대 팀 공격수들의 특징이나 장점들을 보며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라운드에서 전북과 사실상 결승 1차전에서 0-2 뼈아픈 패배를 당했고,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한다.파워볼실시간

이에 대해 정승현은 “감독님이 이제 첫 패배였기 때문에 다시 잊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하셨다. 선수들도 경기 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잠도 잘 못 잤지만 아직 1패일뿐이고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길 준비를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승현은 “실점으로 인해 패배했기 때문에 수비수와 골키퍼 (조)현우형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최선의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실망하는 대신 앞으로 잘 준비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무실점이 깨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전북전 패배가 울산에는 약이 되어야 한다. 정승현 역시 “물론 패배 때문에 안 좋은 기억과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해야지 이길 수 있는지 파악하게 됐다. 젊은 선수들과 기존의 선수들 모두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우리가 더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아직도 선수들이 패배의 분함을 안고 있다. 남은 리그 경기를 소화할 때 좋은 약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반전을 약속했다.

‘미우새’ 유노윤호가 출연한다.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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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노윤호가 넘치는 끼를 폭발 할 예정이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유노윤호가 출연한다.

이날 유노윤호는 등장하자마자 母벤져스를 향해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건네 녹화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유노윤호를 본 어머니들은 “무대 위 군주님 오셨네” “조각상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노윤호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미우새’ 김희철의 어머니는 더욱더 반갑게 맞아주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뿐, 유노윤호가 절친 김희철의 흑역사(?) 발설이 이어져 희철의 어머니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거 김희철과 숙소 생활을 함께 한 유노윤호는 “희철 형이 눈빛이 바뀔 때가 있다~!”라며 희철의 ‘깔끔 왕’ 면모(?)를 폭로하는가 하면, 자신의 지독한(?) 열정 탓에 희철을 몸서리치게 만든 일화(?)를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열정 DNA’ 를 물려준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사실도 밝혔다. 더불어 유노윤호를 능가하는(?) 아버지의 열정 ‘끼’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차예련이 홀인원에 성공해 이를 인증했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oleinone #모두들행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의 홀인원 상패가 담겨 있다. 동반자로 담겨 있는 주상욱, 전지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려운 홀인원을 성공해낸 차예련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등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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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33·본명 안준민)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3일 오전 준강간 혐의를 받는 단디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피해자를 소위 ‘꽃뱀’으로 매도하며 범행을 부인했던 점을 고려했다”면서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단디 측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추가 증거 등도 신청하지 않아 재판부는 이날 심문을 종결했다. 다만 단디 측은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위해 선고를 약 한달 미뤄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단디 측 변호인은 최종 변론에서 “피고인이 최초 수사기관에서 조사 받을 때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바가 있다”면서 “그러나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비겁한 행동이었는지, 그리고 자신의 이 사건 범행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준 것인지 등을 (깨달았고), 자신의 범행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공무집행방해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후로 별다른 처벌 전력은 없다”면서 “또 이 사건 범행이 계획적인 것이 아니라 많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점, 피고인이 (부산)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한 점 등을 참작해 달라”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단디는 최후진술에서 “이런 실수를 저지른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면서 “지금도 상처받아 힘들어 하고 있을 피해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어떤 말로도 상처를 치유하기 힘들겠지만 죗값을 치르고 나서도 피해자에게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다.

앞서 단디는 지난 4월13일 새벽 5시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지인 및 지인의 여동생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잠든 지인 여동생을 강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 당시 혐의를 부인했으나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그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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